BBS뉴스 22.08.16 구미국가산단 ‘스마트펙토리 테스트베드’ 문 열어 > 보도자료

구미국가산단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 개소식 장면. 구미시 제공
경북지역 스마트 제조산업 인재 양성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가 오늘(16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산학렵혁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김장호 구미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안국현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는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89억원이 투입돼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현장 체험 중심 맞춤형 교육과 기업 니즈에 맞춘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검증·적용하는 공간으로 구축돼 매년 44개 과정 1천100여명 이상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 연차평가에서는 전국 스마트산단 중 우수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기업들이 많이 활용해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인력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7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