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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22.04.10 금오공대, 메타버스 콘퍼런스 개최로 제조기업 새로운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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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트그린 조회 409회 작성일 22-08-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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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이루는 제조혁신’ 주제발표 및 패널 토의 진행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 주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성과 공유
금오공대는 메타버스 활성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금오공대는 메타버스 활성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금오공대는 제조기업의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Metaverse)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4월8일 열린행사는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과 스마트제조AI융합ICC가 공동 주관하고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사)한국컨설팅학회가 공동 후원했다. 

 

행사 개최는 김영식 국회의원이 올해 1월 발의한 ‘메타버스 산업 진흥법안’과 더불어, 지난 3월에 열린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국회 세미나’를 토대로, 지역 제조 산업과 메타버스의 연계 강화를 위해서다

노규성 전 한국생산성본부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메타버스로 이루는 제조혁신’을 주제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국가의 메타버스 육성 정책 △제조혁신을 리드할 메타버스 △구미스마트그린산단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현대자동차의 메타버스 디자인을 통한 신차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감소, BMW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한 생산관리 효율성 개선 등 메타버스 기반의 다양한 혁신 사례는 이미 메타버스가 제조 혁신을 이끄는 한 축이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메타버스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우리 지역도 금오공대 등 대학과의 전략적 산학협력과 관련 분야 R&D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메타버스 실증환경을 구축하고, 구미산단만의 맞춤형 메타버스 전략을 추진해 나갈것”도 제안했다.

발표에 이어 송정훈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 조규민 ㈜이안 상무 등 3명이 패널로 참석한 토의도 이뤄졌다.

김태성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경북도의 국회 세미나에서 논의된 메타버스 아카데미 및 융합대학원을 통한 인재양성, 메타버스 전문기업 육성 등 정부 정책방향에 발맞춰 구미지역 제조기업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곽호상 총장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기업들의 스마트 공장화와 생태계 고도화 등 지역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대안으로 우리 지역도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구축해 금오공대가 메타버스 허브밸리의 중심이 되도록 관련 분야의 플랫폼 개발과 인재 양성으로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등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제조혁신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45332